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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백과/강아지 질병과 예방

[강아지 질병] 장염 / puppy enteritis 알아두면 좋은 정보

by 산책가까 2023. 3. 30.

장염 / puppy enteritis

장염 질병 소개

강아지 장염은 소화기 관련 질병으로써, 강아지들에게 큰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대장 내부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출혈성 장염이나 궤양성 장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강아지들의 건강에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장염 질병 종류

강아지 장염은 바이러스성 장염과 박테리아성 장염으로 나뉘어집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 그리고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박테리아성 장염은 일반적으로 살모넬라, 캄필로박터, 그리고 대장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강아지들은 이러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부터 감염되기 쉬우므로, 주인들은 강아지들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
(Viral enteritis)
바이러스성 장염은 강아지에게 가장 흔한 장염 원인 중 하나입니다. 주로 파보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소화기계의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설사, 구토,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전염성이 높아 다른 강아지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박테리아성 장염
(Bacterial enteritis)
박테리아성 장염은 대장 내 세균의 증식으로 인한 염증입니다. 강아지가 대장 내 세균에 노출되면, 대장 내 세균이 번식하여 강아지의 소화기관을 공격합니다. 대장 내 세균은 일반적으로 대장에 존재하며, 일부 세균은 강아지의 소화기관에 도달할 때 유해한 영향을 미칩니다. 박테리아성 장염의 증상은 바이러스성 장염과 유사하지만, 혈변이나 구토물에 혈액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테리아성 장염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장염 질병 원인

강아지 장염은 주로 불결하지 않은 물이나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합니다. 또한 강아지들의 체력이 약해져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체력으로 인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습니다. 따라서 주인들은 강아지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위생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
(Viral enteritis)
  • 파보바이러스(Parvovirus) : 주로 6주 이하의 강아지에서 발생하며,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 소화기 감염증상을 일으키며, 주로 6개월 이하의 강아지에서 발생합니다. 증상은 파보바이러스와 비슷하지만, 치료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디스템퍼바이러스(Distemper virus) : 호흡기, 소화기, 신경계 등 다양한 장기를 침범하여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성 장염
(Bacterial enteritis)
  • 살모넬라(Salmonella) :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설사, 구토,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예방은 청결한 환경과 적절한 음식 관리입니다.
  • 대장균(E.coli) : 동일한 감염 경로로 인해 발생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대부분의 대장균이 유해하지 않지만, 일부 유형은 강아지 장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네박테리아(Campylobacter) : 대부분 강아지의 장관에 존재하지만, 감염 경로는 오염된 음식, 물, 밀가루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장염 치료와 예방

강아지 장염은 적절한 치료와 예방으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주로 항생제, 약물요법, 그리고 수액요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방은 강아지들의 위생관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강아지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들에게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바이러스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종류 치료법 예방법
바이러스성 장염
(Viral enteritis)
  • 수액요법: 탈수가 심한 경우 수액을 경구나 정맥으로 투여한다.
  • 항구토제: 구토를 억제하기 위해 항구토제를 투여한다.
  • 항선식도제: 설사를 억제하기 위해 항선식도제를 투여한다.
  • 영양보충제: 식욕저하로 인한 영양실조를 막기 위해 영양보충제를 투여한다.
  • 백신 접종: 바이러스성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적어도 식도불안병 바이러스와 파보바이러스에 대한 접종을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백신은 6주 이상의 강아지에게 접종이 가능합니다.
  • 손 씻기: 강아지의 사료나 배설물을 다루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이는 박테리아성 장염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식습관 관리: 강아지의 식습관을 관리하여 유해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이는 장염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 위생 관리: 강아지의 배설물을 즉시 치우고, 사료그릇과 물그릇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이는 박테리아성 장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소화기 건강 유지: 강아지의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이는 강아지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바이러스성 장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박테리아성 장염
(Bacterial enteritis)
  • 박테리아성 장염은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항생제를 남용하면 균의 내성이 생겨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하여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대증요법도 바이러스성 장염과 동일하게 시행한다.

장염 관리

강아지 장염은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위생관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예방접종과 방치된 의료행위를 받음으로써 강아지 장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들은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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