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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백과/강아지 질병과 예방

[강아지 질병] 구충증 / Puppy Canine Cestodiasis 알아두면 좋은 정보

by 산책가까 2023. 4. 4.

구충증

구충증 질병 소개

강아지 구충증은 강아지의 소화기관에서 생활하는 기생충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감염 질환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예방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구충증 질병 종류

강아지 구충증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유선충 감염증 (Dipylidium caninum), 테니아증 (Taenia spp.), 회충증 (Echinococcus spp.), 충수충증 (Diphyllobothrium latum)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 각각은 다른 증상과 치료방법을 가지고 있으므로, 강아지가 어떤 종류의 구충증에 감염되었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선충 감염증
(Dipylidium caninum)
유선충은 강아지의 소화관에서 생활하는 조류나 동물의 병원체를 먹어 생긴 감염증입니다. 유선충은 벼룩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벼룩 퇴치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가 유선충에 감염되면 소화관에서 선충이 발생하며, 일부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체중감량, 무기력증 등이 나타납니다.
테니아증
(Taenia spp.)
테니아증은 유럽 강아지와 인도 강아지를 포함한 모든 강아지 종에게서 발생하는 소화관 감염증입니다. 강아지가 감염된 고기를 먹거나, 감염된 벌레를 먹는 등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감염되면 소화관에서 선충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체중감량, 무기력증 등이 나타납니다.
회충증
(Echinococcus spp.)
회충증은 강아지 소화관에서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발생합니다. 회충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강아지가 감염된 우유나 생선, 사냥한 동물 등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회충증에 감염되면 선충이 소화관에서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체중감량, 무기력증 등이 나타납니다.
충수충증
(Diphyllobothrium latum)
충수충증은 강아지의 소화관에서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피라나, 조기, 참치 등의 해산물을 먹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일명 유럽사람충이라고도 불리며, 강아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 인간 등 다양한 동물에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 질환입니다. 충수충증의 원인은 주로 강이나 호수에서 살고 있는 진미개(Diphyllobothrium latum)라는 가는 모양의 조류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충증 질병 원인

강아지 구충증의 원인은 위에서 언급한 기생충입니다. 이러한 기생충은 강아지가 식물성 먹이나 감염된 육류, 또는 다른 감염된 동물과 접촉할 때 강아지의 소화기관으로 들어갑니다. 강아지가 미생물에 노출되면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강아지의 환경적 요인과 더불어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구충증 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

유선충 감염증
(Dipylidium caninum)
강아지가 벼룩을 먹거나 벼룩에 감염된 유선충의 알을 먹는 것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테니아증
(Taenia spp)
강아지가 사냥감을 먹거나 감염된 고기를 먹는 것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회충증
(Echinococcus spp)
강아지가 감염된 강아지나 다른 동물의 똥을 먹거나, 감염된 개의 육체를 먹는 것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충수충증
(Diphyllobothrium latum)
강아지가 감염된 생선을 먹거나 감염된 물고기를 먹는 것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구충증 치료와 예방

강아지 구충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류 치료법 예방법
유선충 감염증
(Dipylidium caninum)
  • 항구충제: 항구충제는 대부분의 구충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구충제는 특정한 종류의 구충에만 효과가 있으므로, 구충제를 처방받기 전에 어떤 종류의 구충에 강아지가 감염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술 치료: 대부분의 구충은 구충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때로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수충증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예방 치료: 예방 치료는 강아지가 구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예방 치료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경구용 항구충제, 주사용 항구충제, 스프레이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예방 치료는 특정한 종류의 구충에 대해 효과적이므로, 어떤 종류의 구충에 강아지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료 후 예방: 강아지가 구충 치료를 받은 후에는, 그동안 감염되었던 구충이 다시 생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후에는 예방 치료를 계속해서 시행해야 합니다.
  • 주의사항: 강아지가 구충 치료를 받은 후에는, 먹이그릇, 침대, 장난감 등을 청소해야 하며, 강아지의 배설물도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예방적 조치는 강아지가 다시 구충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 전문의 상담: 만약 강아지가 구충에 감염되었다는 의심이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주기적인 구충제 투여: 3개월 이상의 간격으로 구충제를 투여해야합니다. 구충제 종류와 투여 방법은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 개의 건강한 환경 유지: 강아지가 지내는 장소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배설물을 청소하는 등 개의 건강한 환경을 유지합니다.
  • 육류 소비시 주의: 강아지에게 생 고기를 먹이기 전에 반드시 완전히 익히고, 주인 손 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 강아지가 먹는 음식에 주의: 강아지가 먹는 음식에는 건강한 조리와 보관이 필요합니다. 냉장고나 깨끗한 환경에서 음식을 보관하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버려야 합니다.
  • 자주 손 씻기: 강아지와 접촉한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의 배설물을 다룬 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외부 기생충 예방: 유선충과 태니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벼룩과 진드기 등의 외부 기생충 예방이 필요합니다. 외부 기생충 예방제를 이용하거나, 매일 몸을 살피고 제거하는 등의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테니아증
(Taenia spp)
회충증
(Echinococcus spp)
충수충증
(Diphyllobothrium latum)

구충증 관리

강아지 구충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위험한 환경에서의 접촉을 피하며,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구충제 투여 주기를 고려하여 구충제를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가 필수이며,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적극적인 예방접종: 강아지가 구충제를 통해 체내에 기생충을 퇴치할 수 있도록 접종하는 것입니다.
  • 주기적인 구충제 투여: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구충제 투여 주기를 고려하여 구충제를 주기적으로 투여하여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강아지의 식습관과 환경 관리: 강아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강아지의 식습관과 환경을 적절히 관리하여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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